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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 쌀 60포(10kg)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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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심원사(응관 주지스님)는 최근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기탁해 달라며 쌀 60포(10kg)를 기탁했다.
심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2010년부터 성주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속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응관주지스님은 “신도들로부터 기부 받은 쌀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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