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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래를 펴고 높이 날아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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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 잔치
칠곡군과 칠곡청년회의소는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3천여명의 지역 어린이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놀자! 날자! 꿈꾸자!’라는 주제로 난타, 비보이댄스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모범어린이 시상, 희망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 어린이 날 노래 합창 등 기념식과 마술, 캐릭터인형 댄스, 어린이 태권도시범 등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는 대표 어린이 8명과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어린이들의 평소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을 담은 비둘기를 하늘로 날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현태 어린이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김효정 어린이 외 7명이 모범어린이로 선정되어 군수표창을 받았다. 행사장내에서는 경찰체험, 소방체험, 그리기체험, 종이접기체험, 풍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가 열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 어린이들이 칠곡의 미래이자 우리나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며 “오늘은 공부를 잊고 가족들과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가 되어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어린이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이찬우 기자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
성주군은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성밖숲에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주지역 아동과 가족, 봉사자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벌어진 이날 행사는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기독교어린이 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지역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식전공연, 동심을 사로잡는 놀거리와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관중의 흥을 돋궜다.
기념식에는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와 유공자 표창,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투호놀이를 비롯한 민속놀이와 미꾸라지 잡기체험장, 썬캡만들기, 나도 소방관, 나도 경찰관 등이 운영됐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비보잉, 버블쇼가 펼쳐져 신나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튼튼하게 성장하여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도록 별고을 장학기금 활성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성주=이춘화 기자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16년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가 어린이 부모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는 이전 행사평가를 통해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늘리고 흥미가 부족했던 프로그램을 과감히 폐지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욱 알찬 행사로 평가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관내 초등학교 17명이 모범어린이상을 수상했고, 어린이 장기자랑에 3개 학교가 참가해 방송댄스, 난타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무대행사로는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마술·변검 공연,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또 미니바이킹, 대가야활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번 제13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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