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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효행·봉사 부문 대원상 고령지사 이성철 과장 봉사 부문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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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지사장 유흥재) 지역개발부에 근무 중인 이성철 과장이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제23회 대원상 (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봉사부문에서 영예의 대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성철 과장은 지난 2013년 8월 가야금소리인형극단(회장 이성철)을 창단, 고령군을 주제로 한 인형극 ‘가야금을 사랑한 달깨비’ 등으로 매년 정기공연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대원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재직 직원으로써 평소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직원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귀감으로 삼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가 스물세 번째다.
수상자인 이성철 과장은 “봉사활동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닌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도리어 부끄럽다”면서,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님이 이번에 대원상을 시상함은 주말 등 여가시간을 활용,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전개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 유흥재 지사장은 “모계화, 핵가족화로 효 문화가 점점 퇴색되어 가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봉사부문 대원상을 우리지사 직원이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에 수상자의 본을 받아 전 직원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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