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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칠곡행복마을’4호 탄생
칠곡 지천면 심천1리…13개분야 23개단체 참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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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지난 11일 재능나눔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4호’를 탄생시켰다.
칠곡군 지천면 심천1리에서 진행된 ‘칠곡행복마을 4호’ 만들기 사업은 13개분야 23개단체 27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미용, 돋보기,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 노령과 인구감소로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찾아라! 행복마을 사업’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에서 1년에 2개 마을씩을 선정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를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행복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활성화 등으로 살기 좋은 칠곡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정연대 소장은 “칠곡행복마을 만들기 활동에 동참해 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칠곡행복마을 4호가 계속 이어져 자원봉사로 행복하고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 그 날까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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