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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공정율 88%
상반기내 준공 목표, 막바지 공사 한창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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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이 현재 약 88%의 공정율을 보이며 2016년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은 성주읍 대흥리일원 113,070㎡ 면적의 부지(본부석 및 스탠드 2,900석, 육상트랙 400m 8레인, 잔디광장, 주차장 등)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공원(공설운동장)을 조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착공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2일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준공 후에 보강공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의식 제고 및 문화·관광기반의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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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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