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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 도내 세액규모 7위, 법인 수 5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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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를 완료한 결과 전년대비 세액 11.2% 상승한 76억4천700만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법인은 10.6% 증가한 2천47개 업체로 이는 글로벌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칠곡군 경제활성화의 반증이다.
순위로 보면 도내 23개 시군 중 세액규모 7위, 법인 수 5위로 시 지역 경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향후 왜관 3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가동되면 칠곡군 내 법인의 영업활동은 더욱 번창할 것으로 보여 군민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로 칠곡군 재정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적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기업유치 및 세수확보를 바탕으로 선순환 투자를 통한 잘사는 칠곡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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