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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노후공공시설물 정비
고령군, 6억5천만 원 들여 6월말까지 완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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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일반산업단지(다산1, 다산2, 개진)와 농공단지(개진, 쌍림) 내 입주기업들의 편익 증진과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산업(농공)단지 시설물 정비 사업을 실시해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에는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화된 인도정비는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단지 내 차선도색, 쾌적한 공단 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시설정비 및 가로수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고령군에는 부지면적 194만5천㎡에 산업·농공단지 5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입주기업은 249개 업체 4천5백여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조성된 지 20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등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기업의 생산활동 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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