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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7일(화) 12:15
ⓒ 경서신문
성주군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GAP인증기관 직원들과 더불어 참외재배 하우스 주변에 버려져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인증기관협회, 성주군 공무원, 선남농협공선회작목반 등 관련기관 직원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섰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민관합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촌환경 개선운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통한 농촌클린 운동 및 꽃묘목 식재 등 마을가꾸기 활동 등을 시행하는 것으로 성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과 그 뜻을 같이하고 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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