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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쿠키로 효사랑 실천해요
고령서 청렴동아리, 수제쿠키 만들기 체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7일(화)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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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의 한 동아리 회원들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한 체험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경찰서 청렴동아리(청솔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대가야 문화누리관에서 전문강사 지도에 따라 수제쿠키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날 행사에 묻혀 뒷전으로 밀린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접 만든 쿠키는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일제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된 동포 가운데 무의탁 영주 귀국 희망자와 미망인이 거주하는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거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날 체험행사와 관련 여경동 서장은 “이번 동아리 회원들의 수제쿠키 만들기 체험 및 대창양로원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이웃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령경찰서에서는 직장뿐만 아니라 안팎으로 두루 살피는 참된 경찰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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