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우곡 그린수박 첫 출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3:33
|
|  | | ⓒ 경서신문 | |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수박의 고장 우곡면에서 수박이 첫 출하됐다.
우곡면 봉산리 최송기(52세) 씨가 재배한 봉산리 244번지 2,600㎡(800평) 논에서 지난달 27일 평균 약 9kg의 수박 1,600개를 수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빠른 출하로 지난달 27일 서울시 가락동 중앙청과에 경매로 출하했으며, 이번에 첫 출하한 수박은 올해 1월 1일 정식한 스피드품종으로 가격과 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곡 그린수박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이어가기 위해 교육 및 기술공유로 명품수박 개발에 여념이 없으며, 올해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279호에 250ha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고, 총 조수익은 180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우곡그린수박에서는 오는 12일 직판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