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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수산위원 고령 방문
농업 현장실태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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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상북도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 위원들이 지난달 27일 오전 고령군 일원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상북도 농수산위원회 위원 11명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성산면 성산로839) 및 개실마을(쌍림면 개실1길29)을 방문, 사업 설명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령군에서는 이날 지역을 찾은 농수산위원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6차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6차 산업 기반마련을 위해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 내 바닥면적 330㎡의 전통 한옥형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해 도비 4억 원 지원과 농업 6차 산업의 중심역할인 가공·유통관련 시설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농산물운반상자 교체를 위해 도비 1억1천5백만 원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도 농수산위원회 정영길 위원장은 “농업은 결코 농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으로 6차 산업 촉진을 위해 관계기관 연계협력을 통해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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