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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재활용 업체 화재예방 현지 지도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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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지난달 28일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지난달 14일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통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 소방서장은 이날 선남면에 위치한 폐기물재활용업체를 방문해 특수가연물의 저장 및 취급 상황, 소방시설 유지관리,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합성수지 등 인화성 물질을 많이 적재 보관하고 있는 폐기물재활용업체는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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