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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기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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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조성에 지역 건설업체 및 공무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 전문건설협의회 300만원, 건민건설 이규태 대표 200만원, 성주군청 늘푸름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늘푸름회(회장 임옥자)는 성주군청 6급 이상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 공무원이라는 이점을 살려 관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 지역 인재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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