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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서포터즈 플러스’양성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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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 경북과학대 간호학과·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치매서포터즈 플러스(치매검진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교육팀이 치매의 이해와 치매예방수칙 및 운동법, 치매선별검사 실시방법 및 해석교육, 치매 앱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수료 후 대학생 치매검진사는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대학생들이 치매조기검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병진 칠곡군보건소장은“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치매검진사를 양성하고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관리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치매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조기발견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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