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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복지문제 스스로 해결하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분과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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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종춘)는 지난달 25일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6년 제1회 지역분과 회의를 가졌다.
지역분과는 8개 읍면 94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16명으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의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종춘 민간 공동위원장은 ‘우리동네 사회안전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리더의 역할을 당부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자원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을 위한 상시 회의와 모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분과의 분과장으로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정완 왜관읍노인회장, 조인덕 왜관읍이장동우회장을 총무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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