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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할매 할배의 날 왜관읍편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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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가족공동체 회복 운동인 할매 할배의 날 읍면특화 왜관읍 행사를 지난달 29일 왜관읍 소재 어르신의 전당(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박기원 부군수, 장세학 군의장, 이완영 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할매 할배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전 국민 인지도 향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칠곡군에서는 올해는 일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군민인지도 향상을 위해 읍면별로 특화된 인성교육, 밥상머리 교육 등을 통해 할매 할배의 날을 군민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왜관읍편에서는 칠곡인문학협동조합 신현우 이사장의‘백세인생 즐겁게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자리를 함께한 박기원 부군수는 “경제발전의 초석을 세우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며“100세까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할매 할배의 날 특화사업을 읍면별로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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