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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쓰레기 투기지역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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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용암면 사곡리 사곡공단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정비했다.
용암면 사곡리 사곡공단 입구는 좁은 공간에 공장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폐가전 등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차량통행을 방해하고 인근 농경지로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가 농업에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용암면은 이 지역을 집중정비지역으로 선정해 무단투기를 금하는 현수막을 게첨함과 동시에 꽃화분과 펜스를 설치해 쓰레기가 인근 농경지를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토록 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이 주민생활 속에 뿌리 내릴 때까지 정비장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한편 추가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깨끗한 용암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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