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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노인전문간호센터 3회 연속 ‘최우수’
2015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
경상북도 직접 운영…성주군 가천면 소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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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노인전문센터는 2015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A등급을 획득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5천96개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경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가 2011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 환경 및 안전관리, 시설이용자의 권리증진, 요양서비스 제공과정 및 결과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결과다.
특히 입소어르신의 개별욕구, 질병상태 등의 정확한 파악을 통한 맞춤형 요양서비스 제공, 요양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자체적인 시설개선 노력,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인지능력 제고와 여가활동의 내실화 등을 높게 인정받았다.
경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는 치매나 중풍 등 가정에서 직접 간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요양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2007년 성주군 가천면에 정원 60명의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운영해 오고 있다.
올 8월경 시설증축을 통해 정원을 90명으로 늘려 민간시설을 선도하는 차별화 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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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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