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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집중단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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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4.25∼4.29일까지 생활쓰레기 기초질서 확립과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 10개반 40명을 편성해 집중단속했다.
쓰레기 종량제는 1995년 1월1일부터 시행해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하는 가구가 상당수 있으며, 차량 등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구석진 곳에 대량으로 투기하는 행위도 발생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를 주민들의 무지가 아닌 고의라고 판단하고 행위자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고 적법하게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고발 대상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등 주민들의 비양심적 행위를 근절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과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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