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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성금으로 쌀 기탁 ‘화제’
(주)영남엔지니어링 기공식 성공기원제 가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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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기공식 성공기원제를 지내며 들어온 성금으로 쌀(10Kg 58포/110만원 상당)을 구입해 관내 이웃돕기용으로 고령군 성산면사무소(면장 이남지)에 기부한 기업체 사장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성산면 관내 기족리에서 ‘영남주유소’를 경영하는 이남기 사장과 오곡리에서 동고령중기사업을 경영하는 차우동 씨는 공동으로 (주)영남엔지니어링을 설립했으며, 몇 년 전 사부2리 싯질 일대에 매입한 3만평의 공장부지에 대한 기업유치를 기념하고, 또한 본격적인 공장을 짓기 시작하는 시점인 지난달 15일 관내 기관장 및 사업관계자들, 사부2리, 사부1리, 기산리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싯질들에서 기공식 성공기원제를 지냈다.
이들은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접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 모두 기업의 성공을 빌었다.
특히 (주)영남엔지니어링의 설립과 당일 기공식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도움을 준 이길호(77, 성산면 사부1리)전 성산면 부면장은 “3만평에 이르는 부지에다 많은 공장의 유치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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