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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빠진 50대 女 구조
성주소방서, 김호상씨에게 표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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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수난사고 인명구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호상(남, 46, 대구)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5시40분경 성주대교를 지나다 낙동강에 빠진 50대 여자를 발견하고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위험한 순간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용감한 시민 덕분에 한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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