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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도사업 운영·관리‘우수’
환경부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결과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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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취·정수장 운영·관리 및 수질관리와 주민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구 5만미만 군단위 그룹 41개 수도사업자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는 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 점검으로 미흡한 사항을 파악·개선해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질 높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효율적인 수도사업 진단체계를 구축코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평가이다.
성주군은 이번 펴악에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구역 확대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통한 상수도 공급의 대중화, 정수장 기술진단을 통한 시설·관망 개선, 상수원수에서 정수에 이르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자체 노력 등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12년 실시한 수도사업운영 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성주군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재확인했다”며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좋은 물을 공급하려는 성주군의 부단한 노력과 의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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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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