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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중위생 2년 연속‘우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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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문경관광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2015년 공중위생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평가 내실화, 위반업소 관리, 공중위생 영업자 위생교육 및 사후관리, 공중위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분야 등 2015년 한해 동안 추진한 공중위생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했다.
칠곡군은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질 향상 및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도적 행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참여업소 지정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율경쟁을 통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및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건전한 공중위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업소 표지판 부착사업을 시행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영업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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