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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명문화축제 명품축제로 만들자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중간보고회 개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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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도일회)는 지난 21일(목) 성주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축제 실무기획단,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계획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주관 대행사인 ㈜티비씨의 축제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위원 등 관계자들의 조언과 의견을 모았고, 30여일 남은 성주생명문화축제가 명품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의 성과를 더욱 보강해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축제로서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축제장을 성밖숲에서 전통시장까지 확대하고, 주제관을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전환해 아브라드 생(生)테마관, 멀티테이너 활(活)테마관, 사(死)테마관 등 변화된 새로운 모습의 축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리 보는 생활사 문화’로 태실의 생명문화공원, 한개민속마을, 성산동고분군을 집중 홍보하는 특별관을 운영하며, 성밖숲 산책길에는 곳곳에 버스킹 공연을 마련해 숲 전체를 라이브 공연장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힐링의 공간으로 채운다.
전통시장까지 참외등거리 조성, 참외관련 프로그램 확대, 참외조형물 설치 등 축제와 연계한 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도일회 축제추진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추진위원회, 실무기획단, 사무국에서 합심하여 모든 준비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 노력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제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군민이 하나되어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군에서도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 세계에서 우뚝 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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