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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자활사업 대기자 대상 칠곡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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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9일 칠곡군 고용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 구직자 및 자활사업 대기자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생계, 의료, 주거비),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절차 등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전반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직자 및 자활참여자 등 일시적 또는 장기적으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홍보함으로써 위기상황의 신속한 해결로 대상자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목적이 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이 정보부족으로 복지서비스 지원에서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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