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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머리 맞대
국비 12조2천억원 확보, 조기 공조체제 가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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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북도는 지난 22일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현안을 설명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북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13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에서도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이번 총선으로 경북은 최경환 국회의원이 4선 고지에 올랐고, 이철우·김광림·강석호 의원이 3선, 박명재·김종태·이완영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는 등 중진과 초선이 골고루 포진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대 국회는 여러가지 정치상황 속에서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어느 때보다 도와 지역정치권의 결속이 중요한 만큼 조기에 공조체제를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날 “2017년 국비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목표액 12조2천억원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정치권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고 당선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를 설득해 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새누리당의 경북지역 5대 공약을 도정과 접목해 국가시책화 하는 동시에 국회의원별 공약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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