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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경찰 치안협력 손잡다
고령서, 고령군·의회와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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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역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치안정책 수립을 위해 지자체와 지방의회, 경찰서가 머리를 맞댔다.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22일 오후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이달호 군의장 및 군 의원, 실무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협업강화를 위한 치안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업기반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령경찰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농촌마을의 주요 강력범죄 발생 장소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한 CCTV 설치 추진계획 및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한 인프라 확충방안 등 주요 치안예산 집행, 추진성과를 지자체와 의회에 설명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경동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군청과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며, 고령지역에 걸 맞는 치안수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 투자가 필요한 만큼 관계기관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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