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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도자기·인문학의 만남
성주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4년 연속 선정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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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기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01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킬 뿐만 아니라 책과 사람, 삶이 만나는 역동적 체험 속에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차와 도자기! 인문학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일반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정동주 작가와 김종훈 도예가를 초청해 차 문화와 차의 매력, 우리 도자기의 우수성을 재조명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주공공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 지친 일반인과 직장인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공공도서관 1층 사무실(☎933-01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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