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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보화상…가슴으로 효행 실천
고령 대가야읍 제병운·성주 초전면 곽문호 氏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45
ⓒ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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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보화원 주관으로 지난 21일 대구 명덕로 소재 (재)보화원에서 개최된 제59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제병운(58, 고령군 대가야읍, 사진 左)씨와 곽문호(63, 성주군 초전면, 사진 右) 씨가 각각 효행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제병운씨는 6.25참전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서 몸이 불편하신 부친을 성의를 다해 모셔왔고 병환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병수발을 들며 극진히 봉양했으며, 어머니는 4년 전 대퇴부가 골절되는 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매 끼니를 직접 챙기며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제 씨는 농사일이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자식 된 도리라 생각하며 효행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아1리 이장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보살피고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는 등 마을대표자로서 취약계층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도와주고 있다.

강종환 대가야읍장은 “부모를 극진히 모시며 효행을 실천하는 제병운 씨야말로 핵가족화로 인해 효행심이 줄어드는 현 시대에 큰 귀감이 된다”며, “보화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가정에 행복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주 초전면에 거주하는 곽문호씨(63)는 10년 전에 고향인 초전면으로 귀농,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고령의 아버지를 모시고 대소변을 받아내며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특히 마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부부애가 지극해 주변 귀감이 되어 성주군에서 제59회 보화상(효행상) 수상자로 추천했다.

곽문호씨는 “자식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이 너무 과분하다”며 쌀 4가마니 상당으로 받은 상금 70만원으로 지역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해 드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보화상은 지난 1956년 故 승당 조용효 선생께서 동양의 윤리도덕이 서양의 물질문명에 밀려 쇠퇴해가는 것을 개탄, 우리 민족 고유의 윤리도덕을 드높이고자 사재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의 모범적인 효행·열행·선행자를 선발해 주는 상이며 현재까지 총 수상자수는 1천690명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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