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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국민적 공감대 확산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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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경상북도청 다목적 공연장에서 열린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라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날 성주군 새마을에서는 이정임 선남면새마을부녀회 취곡리 부녀회장이 30년 새마을기념장를 받았으며, 김찬수 새마을지도자선남면협의회 총무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이수연 새마을문고월항면분회 총무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일선에서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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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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