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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벤치마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준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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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을 비롯한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일행 30여명이 지난 1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경기도 오산시는 6.25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유엔군이 오산 죽미령 일대에서 첫 전투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준비하면서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기념관을 찾았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써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4D영상관, 다목적용 컨벤션홀, 전망대와 야외에 평화의 탑, 대형태극기, 낙동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에 의하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지난해 10월15일 개관한 전 세대를 망라해 다양하게 마련된 시설투어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으로 전쟁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관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벤치마킹하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곽상욱 오산시장 일행들에게 기념관 조성배경 및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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