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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첫 모내기
선남면 문방리 이영균 氏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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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2일 선남면 문방리 이영균(43) 씨 농가에서 8,000평의 논에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적기 모내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씨가 이날 심은 운광벼는 조생종으로 미질이 좋고 숙기가 빨라 추석 햅쌀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성주군 벼 재배면적은 2,909ha로 1만4천t의 쌀을 생산하고 있는데 수질과 토양이 좋은 산간지역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함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올해 고품질 우량품종 종자 132톤을 공급하고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롯하여 올바른 볍씨소독 요령홍보 등 시기별 맞춤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하여 품질로 인정받는 성주군 명품 쌀 생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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