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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 MOU 체결
(주)참사랑, 참외낫토·참외낫토강정 개발출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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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암 덕평리에 소재한 (주)참사랑(대표 임채규) MOU를 체결했다.
‘참사랑’은 일본 낫토의 기술이전으로 낫토를 생산, 일본으로 수출계약을 맺은 업체로 성
주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로 참외농축과즙을 일부 가공해 참외낫토, 참외낫토강정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참외농축과즙을 일부 가공해 낫토용 시럽으로 혼합시 몸에 좋은 낫토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참외농축과즙으로 낫토강정 제조시 100% 천연 과일당액을 사용함으로 맛있는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참외낫토·참외낫토강정이 참외를 이용한 건강식품으로 선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게되면 앞으로 2·3차 참외가공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향후 참외 부가가치 향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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