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25 07:51: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칼럼
데이트 폭력은 엄연한 강력범죄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 경위 권오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6일(화) 10:57
↑↑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 경위 권오영
ⓒ 경서신문
최근 부부사이의 폭력은 피해자 보호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온 반면 부부가 아닌 남녀 사이의 폭력은 흔히 말하는 사랑싸움으로 생각해 큰 관심이 없었으나, 근간에 남녀 사이의 사랑이 도를 넘어 단순 폭력에서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데이트 폭력도 엄연한 범죄행위이지만 연인들 사이의 문제로 인식되면서 그동안 심각성이나 법적처벌이 상대적으로 미흡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데이트 폭력에는 신체 폭행뿐만이 아니라 욕설과 같은 언어폭력, 성폭력, 협박, 감금 등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일회성보다는 대부분 지속적이고 그 폭력의 수위 또한 점점 강해지면서 강력범죄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트 폭력은 결코 가벼운 범죄로 인식해서는 안될 것이고 경찰은 물론 많은 사회기관에서 데이트 폭력 방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들은 연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도 2차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폭행을 당한 후에도 연인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데이트 폭력은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은폐하려거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효성 있는 법의 보호가 뒤따라야 하고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데이트 폭력은 단순한 사랑싸움이 아닌 살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가족, 친구 등이 데이트 폭력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거나 목격하였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여 피해자가 데이트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데이트 폭력의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피해자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이에 전문가들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특히 강조하고 있다.

데이트 폭력은 대부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므로 혹시 이러한 피해를 입고 있다면 믿을 수 있는 주변 사람이나 상담기관에 알려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고, 신고를 생활화해 경찰의 다양한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데이트 폭력에 대해 잘 숙지해 스스로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

데이트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명백하게 사랑이 아닌 범죄임을 기억해야 한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바르게 성주군청년회, 낡은 방충망 싹∼바꿔..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 개최..
학교 내 사고 발생 대처 역량 강화..
칠곡군, 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파리장서 운동’ 역사 되새기자..
고령·성주·칠곡군 국민의힘 당선인 간담회..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상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
성주군, 불법 숙박영업 자진신고기간 운영..
경상북도지체장애인 어울림파크골프대회 , 성주군지회 이태경…개..
경상북도교육감 모범학생 표창 수상..
최신뉴스
바르게 성주군청년회, 낡은 방충망 싹∼바꿔..  
그림책으로 만든 특별한 하루..  
성주군 월항면, 참한별 이동복지관 개최..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칠곡군, 우수기 대비 침수위험지역 현장점검..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상북도 지정 웰니스관..  
경상북도교육감 모범학생 표창 수상..  
성주군 용암면, 상징 조형물 설치..  
‘파리장서 운동’ 역사 되새기자..  
성주군 용암면, 특이민원 모의훈련..  
칠곡 평산아카데미, 생필품세트 100박스 기탁..  
성주군, 향후 4년 복지정책 방향 설정..  
환경의 날 ‘지구를 담은 액자’ 운영..  
눈에 담은 독도, 가슴에 새긴 대한민국..  
칠곡군, 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