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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정체성 확립
제1기 칠곡호국평화대학 개강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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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제1기 칠곡호국평화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칠곡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과 ‘평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이해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성인프로그램으로 지난 14일부터 6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칠곡호국평화대학 수료 시, 수료증이 교부되며 기념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시 초청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희망자에 한해 기념관 전시해설사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호국평화대학에 대한 군민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6주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내면서 칠곡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새로운 주제로 제2기 칠곡호국평화대학이 운영될 예정이므로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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