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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주소갖기 운동 대대적 전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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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인구증가 추세에 발맞춰 관내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성주군 주소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4천억원의 조수입을 달성한 참외산업과 함께 2백만 평방미터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 등으로 최근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의 추가조성, 관광특구 지정, SOC확충 등 장기적인 시책추진과 더불어 기업체 및 관변단체, 유관기관, 협회 회원 등 종사자의 관내 전입비율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인센티브의 지원강화로 관내 주소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친환경 농촌운동의 발상지 성주군을 널리 알려 인구의 자연스런 유입과 함께 부서별 업무와 연계해 인구유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기관·단체별 인구유입이 자율적으로 확산되도록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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