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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불편 소규모 공공시설 총 185건의 사업 중 130건 준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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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3일까지 관내 진입도로 및 마을안길, 배수로, 세천 등 주민 생활불편 소규모 공공시설 총 185건(58억4천500만원)에 대해 합동 설계작업 완료 후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정부조기집행 시행 지침에 따라 현재 총 185건의 사업 중 130건이 준공됐으며 나머지 55건은 상반기 내 완료,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성주군 벽진면 운정1리 주민들은 “마을 진입도로가 노후되어 노면 요철 및 파손 등으로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으로 통행이 많이 편리해 졌다. 주변환경도 많이 깨끗해져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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