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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늪 건너서 투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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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일인 지난 13일 고령 관내 모 투표장 출입구가 이날 오전 내린 비로 인해 온통 흙탕물로 범벅이 돼 유권자들이 투표장 입장에 골탕. 이와 관련 한 주민은 “안 그래도 선거에 무관심한데 산 넘고 늪 건너서 투표해야 하니 투표율이 낮을 수 밖에 없이 안느냐”며 볼멘소리. 결국 한국 드라마에 속은 나타샤가 아니라 투표소에 속은 유권자가 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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