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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교 개축공사 본격 시작
총 사업비 490억원 투입, 사업량 2.5km
성주방향 구. 성주대교 인도교로 전환
내달 가교설치공사 시작, 2019년 완공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38
ⓒ 경서신문
경북 성주군과 대구 달성군을 잇는 성주대교가 새롭게 개축된다.

국도 30호선 상에 위치한 성주대교는 1975년과 1995년에 각각 건설된 노후교량으로 차로 폭이 협소할 뿐 아니라 보행자 도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주군은 교통사고 위험해소와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 성주 일반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2011년부터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을 수 차례 방문해 성주대교 개축공사의 조기시행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014년 실시설계를 완료, 지난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국비 100억원 투입해 오는 5월 교량신설에 필요한 가교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2019년 6월경에 준공할 계획이다.

성주대교 개축공사의 총 사업비는 490억원으로 사업량은 전체 2.5km(교량연장 1.08km, 접속도로 1.42km)로 건설된다.

교량이 신설되면 대구에서 성주로 진입하는 구. 성주대교는 인도교로 전환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낙동강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레저시설 이용객의 보행자 안전과 성주관문 역할을 겸비한 지역의 대표교량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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