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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축협 임직원, 영농지원
범 농협 전국 동시 영농지원 발대식도 가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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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농협 고령군지부(지부장 성기철)와 고령농협(조합장 조영대), 동고령농협(조합장 서봉교), 다산농협(조합장 이열),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 고령성주축협(조합장 배영순)에서는 최근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기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전국 농협이 일제히 실시한 '범 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전국 동시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 고령군지부와 관내 5개 농·축 협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 성산면 어곡리와 다산면 상곡리에서 메론과 참외농가 지원, 파손 비닐하우스 복구 등 농업인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와 관련 성기철 농협 고령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 동시 농촌일손 돕기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업인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우리 농협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할 것이며, 지역에서 소외받는 계층까지 돕는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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