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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주간‘새마을동산’정비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솔선수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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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 주간(4.18∼4..24)을 맞이해 새마을동산 정비에 나섰다.
성주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여태환, 부녀회장 이윤자)는 지난 11일 성주읍 직원들과 함께 성주읍 성산교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공원에 영산홍 2천여주를 식재했다.
또 15일에는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배대용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협의회장들이 에초기와 낫을 들고 새마을동산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새마을공원은 성주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이 통과하는 길목으로 이번 정비로 길을 오고가는 주민은 물론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및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대용 회장은 “새마을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동산 둘레를 꽃으로 정비해 준 김창수 성주읍장 및 성주읍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에 솔선수범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농사철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성주읍 곳곳을 꽃과 푸름이 가득한 녹색경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22일은 새마을의 날로 올해는 새마을의 날 제창 46주년이 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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