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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인증 80%이상 확대 재배
GAP인증 참외 전국 유명식품 판매점 입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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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인증기간(주)에버그린농우회(대표 이종갑)은 성주와 인근 고령지역 시설재배 참외, 수박, 딸기, 사과 등 고소득 농작물에 대해 GAP인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에버그린농우회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3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천242명을 대상으로 GAP인증기준 안전농산물생산 및 필수사항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GAP인증기관인 (주)에버그린농우회는 심사원 4명을 확보, 지난해 연말 저농약인증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GAP인증제도 홍보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인증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농식품 구매성향의 추세가 안전농산물 및 고품질과 위해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둔 GAP인증농산물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사무소,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주기적인 협조체제로 농업인 희망시 교육을 확대추진하고 오는 8월 초순경 (주)에버그린농우회 주관으로 1천여명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에버그린농우회는 GAP인증 확대로 안전농산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과 맞아 지역특산물인 참외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클린성주 깨끗한 들판조성을 위해 작업장의 위생관리 강화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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