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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이익률 높은 주식
애널리스트: 안성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0:35
↑↑ 애널리스트: 안성율
ⓒ 경서신문
총선이 끝나고 관련 테마 주식이 변동성이 크다.

김무성, 오세훈 관련주들은 폭락을 하였고 문재인, 안철수 관련주들은 급등을 하고 있다.

이번시간에는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주식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 해보자.

한국투자증권이 15일 ROE-PBR(자기자본이익률-주가수익비율) 경로패턴 분석을 통해 5가지 투자전략과 19개 종목을 제시했다.

먼저 콜옵션 매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멀티플 확장 구간(ITM)의 종목은 이익 증가에 따른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S-Oil, SK이노베이션을 꼽았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콜옵션 매수 패턴 중 멀티플 확장 변곡점(ATM) 도달 종목은 현재 ROE가 ITM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위치해 투자 시점이 최적”이라며 “한화테크윈, SK네트웍스가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콜옵션 매수 패턴 중 OTM에 위치하지만 멀티플 확장이 임박한 종목은 조만간 멀티플 확장 변곡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며 “GS, 한화, OCI,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LS가 해당된다”고 전했다.

반면 패러다임 변화 주시 종목으로는 한국단자, 한세예스24홀딩스, 동원F&B, 벽산을 꼽았다.

안 연구원은 “ROE 상단을 돌파할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과거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단자 등 이들 종목은 역사적 ROE 고점을 막 돌파했거나 돌파가 임박한 종목으로 현재 수준의 ROE가 지속되거나 상승하면 더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ROE 상승한계 도달 종목은 더 높은 ROE를 달성하기 위해 기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한샘, 삼립식품이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주가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한 주도 웃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아셀앤클럽스탁
T.054-977-2046/ 070-7532-1562
http://cafe.naver.com/anclub7

애널리스트: 안성율

*주요경력*
-아셀앤클럽스탁 대표이사 연임(12년~16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1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2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3년) 1위
-E증권 VIP 최우수상(2013년)
-M신문 전국 주식투자대회(2015년) 1위
‘2015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선정 상패 수여
-OBS W 방송출연(2015년)
-어름사니 활동 中
-뿜tv 전문가 활동 中
-코뿔소 증권방송 전문가 활동 中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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