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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고·대입 전형 컨설팅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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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1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기초·기본 학력 보장 및 고입·대입 전형을 위한 컨설팅을 가졌다.
컨설팅 주제는 ‘2016년 고령교육지원청 기초·기본 학력 보장 방안’ 및 관내 중·고등학교의 ‘기초·기본 학력 향상 방안’과 ‘고등학교 수능등급 향상을 위한 방안’이었다.
이번 컨설팅에는 이창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와 박병욱 장학사가 컨설턴트로 참석했으며, 각 학교의 방안 발표 후 ‘2017학년도 고입 전형 및 수준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 모두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학력 향상 방안과 운영상 발생되는 현실적 문제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펼쳤다.
이창희 도 장학사는 이 자리에서 기초·기본 학력보장 및 고입·대입 전형을 위하여 각 학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듣고 학교와 교사들의 노고에 격려와 지지를 보냈으며, "거꾸로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성환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최적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학력향상을 위하여 학생참여중심 수업 방법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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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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