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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작은 올림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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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허성구) 학생들은 체육교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인성함양과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체육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작은 올림픽을 실시한다.
초전초에 따르면 학년별로 다양한 육상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체육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해 멀리뛰기, 달리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적 성격이 강한 운동회와는 다르게 생활체육을 지향하는 작은 올림픽은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인 육상을 통해 균형된 신체발육을 촉진하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달리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정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학교폭력문제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학교 체육전담교사 윤희광 부장교사는 “교실에서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많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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