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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창조경제대상 수상
지난해 이어 창조경영 부문서 2년 연속 영예
탁월한 리더십, 창조적 혁신과 창조경제 이끌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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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 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 대상은 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지속적인 성장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국가경제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곽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영 부문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적 혁신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CEO로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곽 군수는 창조경제 경영을 위한 건강한 고령경제 육성을 위해 군민 소득 4만 불, 군민 인 구 4만 명 달성을 목표로 고령경제 ‘4040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대가야 국의 도읍으로서 고령을 ‘대가야의 문화융성 실현과 정체성 확립으로 세계 속의 명품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악성 우륵 선생의 현창사업 등을 추진, 군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류(韓流)’문화를 가야문화가 이끌 수 있도록 ‘가야류(加耶流)’를 창조, 문화융성 시대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가야금의 본향인 고령군과 세계적인 바이올린 도시인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경제교류협력 MOU를 체결,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대가야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는 9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축제로 선정됐고,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704기에 달하는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2019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추진하고, 대가야 역사재현단지와 모듬내 캠핑장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2017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문화와 역사, 관광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대가야 고령을 명실공히 가야문화특별시로 이끌어 가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100세 가꾸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감동복지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직접 발로 뛰고 더 다가가는 창조경제시대에 걸 맞는 최고의 경영책임자로 인정받고 있는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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