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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행복 금수 만들기
1담당 1마을 순회방문의 날 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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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1담당 1마을 순회방문의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1담당 1마을 순회방문으로 금수면 무학리에 보호자와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 C군을 상담하고 전문병원과 연계해 입원 조치하고, 병원예방접종 기록이 없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확인하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관내 주간보호 및 재가노인복지 시설을 방문해 시설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앞으로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모든 행정의 기본은 복지”라면서 “금수 면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시해 행복한 금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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