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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이어지는 후배와 고향사랑
목운문화재단, 성주중에 5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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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중학교(교장 이병일)는 지난 5일 목운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목운문화재단(이사장 하종규)에서는 후진 양성을 위해 매년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로 12년째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목운문화재단을 설립한 한인규(성주중 4회 졸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제3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을 역임한 교육자이자 동물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서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성주중에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과 진로체험활동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일 교장은 “한 박사님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삶과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신을 함께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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