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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경북 진에 정소희 양
수상자들, 대가야체험축제 홍보 등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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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제전인 ‘2016 미스경북 선발대회’가 지난 7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정소희(22) 양이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이날 미스경북 진에 선출된 정소희 양은 키174㎝, 몸무게 52㎏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이며, 취미는 조깅, 특기는 요리와 무용이다.
고령군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미스경북 실라리안 선의 영예는 김나경(21ㆍ계명대) 양에게, 미스경북 실라리안 미는 김지수(25ㆍ성균관대 대학원) 양, 미스 대가야에는 김희란(20ㆍ동덕여대) 양, 미스 엔진닥터큐에 박나영(20ㆍ대경대) 양, 미스 독도에 백선현(24ㆍ대경대 )양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16년 대가야체험축제와 연계,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으로써 지역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했다.
이날 미스경북 진에 선발된 정소희 양은 “대가야의 고도인 고령에서 개최된 미스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고 영예인 진에 당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미의 사절로서 대가야의 고도 고령을 알리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6 미스 경북 수상자들은 대가야체험축제 홍보와 더불어 앞으로 1년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경북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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