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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기금 기탁 릴레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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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지역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별고을장학금 기금마련에 기업인들이 연이어 동참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 1천만원, 성은주택개발 신수득·장태복 대표 500만원, 주식회사 영진텍 최진석 대표가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는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다목적블록을 생산하는 지역업체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천만원씩 총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성은주택개발 신수득 대표는 월항면 출신 기업인으로 아파트분양 개소식 당시 화환 대신 받은 현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목표액 100억원 기금조성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 인재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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